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의 총회제언

백남선 | 기사입력 2020/09/19 [10:20]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의 총회제언

백남선 | 입력 : 2020/09/19 [10:20]

 

▲ 제199회 총회 총회장, 광주 미문교회 원로목사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를 앞두고 거룩한 총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총회는 언제나 첨예하게 대립된 전국 교회와 노회의 갈등들을 조종하고 질의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총회적인 답변을 통해 교회와 노회의 물질서를 바로 잡는다.

 

총회는 사람들의 모임, 전국 노회에서 파송한 총대들을 중심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최고회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래서 총회는 정치의 장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원칙은 성경과 교회헌법, 규칙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과 헌법과 규칙을 적용하는데는 불신들이 많다. 판사가 법을 잘못 적용하거나 의사가 잘못 판단하여 수술을 하면 문제가 크듯이 우리 총회 역시 이러한 헌법과 규칙을 잘못 적용하면 엄청난 소용돌이에 빠진다.

 

요즘 그 헌법과 규칙 적용에 대한 불신이 어느 때보다 크다. 이런 일이 빨리 시정되야 된다. 헌법과 규칙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적용하는 사람의 사견이 개입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다.

 

또한 교단지 뿐만 아니라 많은 언론들이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바른 비판과 대안으로 하나님 나라와 총회를 바로 세우는데 헌신하는 일들은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오직 개인적인 이해관계 따라 글을 써서 사실을 왜곡하는 경우들이 있다.

 

어느 한편에 서서 특정 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방적인 기사 내용은 총회 구성원 모두를 설득할 수 없을 것이다.

 

더러는 그런 언론의 눈치를 봄으로써 총회 행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분들이 빨리 언론의 본연의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총신 문제는 두말할 것 없이 누구도 사욕으로 손 못대도록 이사회 정관을 총회가 이미 결의한 대로 만들어야 한다. 이미 그런 정관이 만들어져있다. 그 정관을 채택해서 총회의 뜻을 따라 목회자 양성하는 본연의 길을 찿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다.

 

임시 이사가 물러가고 정이사 체제가 될 때에 후보를 추천할 것이다. 그 후보를 우리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사람들로 추천되어야 할 것이다. 과거로 다시 돌아가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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