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강도사 고시 시행, 615명 응시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0/06/23 [13:37]

총회 강도사 고시 시행, 615명 응시

리폼드뉴스 | 입력 : 2020/06/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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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고시부(고시부장 강재식 목사)가 23일 615명이 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조직신학, 교회사, 교회헌법(정치)의 필답고사를 치러 강도권(설교)의 자격과 자질 여부를 확인했다.

 

이번 강도사 고시는 제104회기 총회 고시부 주관으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필답고사와 면접순으로 진행됐다. 필답고사를 치르기 전에 이미 논문과 주해, 설교문에 대해 제출받아 이미 평가를 마친 상태다.

 

필답고사와 사전에 제출된 논문 등과 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24일 오후 2시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총회 고시부가 합격자를 발표한 후 금년 9월 총회에 보고하여 제105회 총회가 이를 최종 승인할 때에 합격증서를 발행한다.

 

각 노회는 합격증서를 확인한 후 금년 10월 가을노회 정기회에서 인허식을 갖고 내년 2021년 가을노회에서 목사고시를 거쳐 목사로 임직을 받는다.

 

이번 제104회기 총회 강도사 고시부터는 고시부가 발행한 기출문제에서 60%을 참고하여 출제하고 그 외에 40%선에서 문제를 출제했다. 이로써 강도사 응시생들의 사조직 고시준비 강좌에 들어간 비용을 절감하게 했다.

 

이번 강도사 응시는 총 615명 중에서 작년 강도사 고시에서 논문 심사 등에서 탈락한 56명이 금년에 재심을 응시하여 어제(22일) 이미 논문 평가와 면접을 마쳤다. 56명을 제외한 559명이 필답고사를 봤다.

 

이번 강도사 합격은 작년과 같은 비율인 615명 중에 80-85% 선인 500명에서 53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강도사 고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매년 진행된 강도사 고시 전날 예비 소집은 생략됐다.

 

강도사 고시에 앞서 드린 예배는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창수 목사(회계)의 기도와 딤후 2:5절 말씀을 통해 "결과보다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목사가 되기 위한 결과만을 보지 말고 목사가 되는 과정을 성실히, 충실하게 이행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장래 목회에 복을 주실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말씀으로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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