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설교내용 선거법 위반 고발건, 당회 입장 표명

향후 법적인 대응(명예훼손 및 무고)을 검토하기로 의결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0/04/06 [11:32]

새로남교회 설교내용 선거법 위반 고발건, 당회 입장 표명

향후 법적인 대응(명예훼손 및 무고)을 검토하기로 의결

리폼드뉴스 | 입력 : 2020/04/06 [11:32]


대전 새로남교회 당회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평화의 나무(이사장 김용민)가 오정호 목사가 행한 3월 29일자 설교가 "특정 후보 지지 : 기독교인 후보자 지지 암시"라는 이유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새로남교회는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긴급 당회를 소집하여 사태를 주시하며 "향후 법적인 대응(명예훼손 및 무고)을 검토하기로 의결했다.

 

새로남교회 당회가 밝힌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담임 목사님의 선거법 위반 기사에 대한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2020년 4월 2일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에서 예배시 설교를 표적삼아 선거법 위반 2차 고발을 하며 우리 교회 이름과 담임목사님의 설교 내용이 언급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고발 예정이라는 내용은 ‘뉴시스’ 등 여러 신문들을 통해 《‘황교안, 대통령 될 것’ 설교한 목사님들... 10명 추가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 되었습니다.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닐뿐더러, 매우 자극적인 기사 제목입니다.

 

이는 새로남교회의 은혜로운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평생 한결같이 정도목회(正道牧會), 목양일념(牧羊一念)으로 헌신하신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의적인 내용입니다. 이에 당회에서는 기사의 사실(Fact) 여부를 새로남 가족들께 알려드리고,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평화나무 고발내용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는 3월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딸로서 나는 복음 진리를 붙잡는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인가 정신 바짝 차리고 투표장에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이 사람은 고향 출신이니까 이 사람은 어떤 학교 나왔으니까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종인가, 성경적 가치를 가진 사람인가 이런 원칙을 가지고 바라보는 열린 눈을 가지고 지혜로운 유권자들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고 발언했습니다.
<특정 후보 지지 : 기독교인 후보자 지지 암시>


출처 : 평화나무(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

담임목사님의 설교 내용(원본)

이번에 4월 15일에 우리 대한민국에 뭐가 있습니까? 총선이 있지요? 총선, 국회의원을 뽑는 것입니다. 이번에 보니까 비례 대표당 이런거 보니까 (투표용지가) 50cm가 넘더라구요. 이게 여러분! 혈연, 지연, 학연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물들을 선택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국민들은 쏠림 현상이 너무 많아요. 겉만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당이나 저당이나 가릴 것 없이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작전을 쓰겠습니까?

여러분 이 작전에 말려들지 말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딸로서, 나는 복음진리에 붙잡힌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인가?


정신 바짝 차리고 투표장에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이 사람은 고향 출신이니까, 이 사람은 어느 학교 나왔으니까, 이런 쓸데없는 일 하지 말고,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종인가? 성경적 가치를 가진 사람인가?
이런 원칙을 가지고 바라보는 열린 눈을 가지고 지혜로운 우리 유권자들,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새로남교회(http://www.saeronam.or.kr/home/srntv_sermon/1253189)

1.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결코 ‘황교안 씨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설교 한 적이 없습니다!
2.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지난주 설교(제목:성도와 복음진리)는 성경에 근거한 신앙양심에 따른 일반적인 설교였을 뿐이지, 결코 정치적 의도에 따른 설교가 아닙니다!

3. 더욱이 법률적인 면에 있어서도 결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변호사 자문에 따른 결론)!

4월 4일(토) 새벽기도 이후, 당회 장로님들께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논의를 거쳐 새로남 가족들께 진실을 알려 드리고 향후 법적인 대응(명예훼손 및 무고)을 검토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우리 당회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를 훼손하는 불순한 의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이번 일로 인해 성도님들의 마음이 어려워질 것을 안타까워하고 계십니다. 특히 우리교회 일부 성도님들과 젊은이들이 사실이 아닌 매스컴의 정보에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 우려하셨습니다.

새로남교회 믿음의 가족들은 주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위로와 힘이 필요한 정부와 공무원,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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