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노회 합의각서에 서명, ‘분립 순항’

총회 한성노회분립위원회, 한성노회와 한북노회로 분립 하기로 양 측 합의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12/27 [18:57]

한성노회 합의각서에 서명, ‘분립 순항’

총회 한성노회분립위원회, 한성노회와 한북노회로 분립 하기로 양 측 합의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12/27 [18:57]

▲ 한성노회가 총회분립위원회의 중재로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한성노회의 분쟁이 합의로 타결됐다. 오래 동안 양 측으로 나누어져 분쟁으로 법정 소송으로까지 이어졌던 노회가 제104회 총회의 분립 결정에 따라 합의에 의해 분립하기로 최종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이같은 합의 분립 타결은 제104회기 총회 한성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 유선모 목사, 서기 유태영 목사)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한성노회 분립위원회는 분립에 앞서 27일 전주남 목사 측과 김성경 목사 측의 합의 내용에 따르면 전주남 목사 측이 (가칭) ‘한성노회로 김성경 목사 측이 (가칭) ‘한북노회로 사용하기로 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양 측은 제104회 총회 분립위원회의 지도에 순종 분립 반대시 찬성 쪽을 실행 2017년 분쟁 시점부터 법원 소송, 교회법 소송을 2019. 12. 30.까지 취하 노회 재산이 있을 경우 같은 비율로 배분 분립 후 비방금지 전주남 목사 측이 갖고 있는 노회 역사는 공유 분립 후 공유자료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금지 분립에 따른 공적 비용 부담 합의사항 미시행시 분립보류 분립위해 공동의회록, 당회록 제출 등이다.

 

한편, 합의각서에 서명하면서 현재 법원에 의해 진행된 모든 소송을 취하한 증빙자료를 제출했다.

 

그동안 한성노회는 제118회 정기회(2018. 4. 9.) 정기회에서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각각 노회를 소집하여 서로에 대한 면직을 처분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전주남 목사와 김성경 목사는 한성노회 노회장 직무집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전주남 목사 측은 제104회 총회에 분립을 청원하자 총회는 이를 허락하고 분립위원회를 조직하여 파송했다. 이번 한성노회 합의는 분립위원회의 정치력의 결과로 보인다.

 

사랑의교회와 한성노회의 분립 타결은 제104회 총회의 회복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회복되어 가고 있는 모습은 현재 갈등중에 있는 중부노회, 삼산노회, 경기북노회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성노회는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격언과 같이 갈등과 분쟁을 뛰어 넘어 중재와 화합으로 각자의 노회를 발전시켜 총회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노회가 될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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