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학생들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재단이사 면직 출교, 입시비리를 저지른 재단이사들의 소송을 막아주세요"

소재열 | 기사입력 2019/10/26 [08:14]

총신대 신대원 학생들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재단이사 면직 출교, 입시비리를 저지른 재단이사들의 소송을 막아주세요"

소재열 | 입력 : 2019/10/26 [08:14]

▲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11월 12일 조정기일이 예고되면서 총신대 신대원 학생들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총신대학교 학교법인 전 이사들이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 취소을 위해 서울행정법원에 본안소송을 제기하자 신대원 학생들이 행정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재판부가 직권으로 명령한 11월 12일 조정기일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전 이사들읭 불법행위를 알리기로 했다. 지난 10월 25일 첫 1인 시위가 시작되면서 "재단이사 면직 출교, 입시 비리를 저지른 재단이사들의 소송을 막아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특히 "한국 신학의 요람인 총신을 유린한 전 재단이사들의 복직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총신을 지켜주세요"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전 이사들의 8가지 불법행위를 제기했다.

 

총신대학교를 설치경영하는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전 이사들은 교육부의 특별감사에 의해 불법행위가 드러나자 전원 해임하여 임원취임승인취소를 처분했다. 그리고 임시(관선)이사를 파송하여 현재 총신대학교 정상화를 진행하고 있다.

 

▲     © 리폼드뉴스

 

전 이사들의 불법으로 인해 총신대학교는 학내 사태가 일어나 임시이사들이 파송되어 평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 이사들은 다시 이사직에 복귀하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소송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104회 총회에서는 총신사태조사특별위원회가 전 이사들이 소송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죄부를 주어 또다른 총신사태를 유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들이 많다.

 

총신대 임시(관선)이사회는 이러한 총회의 결정에 이사회를 통해 유감을 뜻을 전하기로 했다. 총회가 총신대학교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염려한 이들이 많다. 10월 29일에 총회가 파한 이후에 긴급한 문제를 총회적 차원에서 해결하는 총회정책실행위원회를 소집해 놓고 있다.

 

교단 정치권에서는 임시이사 임기가 종료된 2020년 8월 이후 정이사 체제로 돌입할 때 이사, 혹은 이사장의 꿈을 갖고 뛰는 자들의 이해관계로 총신이 또다시 총신 사태의 늪으로 빠져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편 전 이사중에 한 사람인 유태영 목사는 소송의 원고에서 취하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번 정책실행위원회가 또다시 전 이사들에게 면죄부를 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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