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총회 앞두고 총회 감사부 마지막 종합감사

총회 1년 예산집행, 100억 원이 넘는 재정에 대한 진정성 있는 감사 진행돼야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08/21 [08:05]

제104회 총회 앞두고 총회 감사부 마지막 종합감사

총회 1년 예산집행, 100억 원이 넘는 재정에 대한 진정성 있는 감사 진행돼야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08/21 [08:05]

 

▲ 제103회기 감사부가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감사는 제104회 총회에 보고한다.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103회기 총회 감사부가 제104회 총회 회무를 앞두고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총회감사부는 총회 회계 및 산하 상비부, 유지재단, 총신대학교, 신학원, 기독신문사를 비롯하여 모든 기구의 회계 업무를 감사, 지적에 따른 시정 및 처리 결과를 한다(행정감사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총회 규칙 제9).

 

총회는 1년에 100억 원이 넘는 예산과 집행을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총회세계선교회는 100억 원이 넘는 선교사들에 대한 선교비 지원과 기타 재정이 집행된다.

 

감사 대상인 집행과 그 근거, 즉 예산편성이 적절했는가? 예산의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집행하였는가? 감사부는 먼저 교단총회의 적법 절차에 의해서 편성된 예산을 먼저 리딩하여야 한다.

 

불법 예산과 그 불법에 의한 집행, 그리고 그 집행이 적절했는가를 감사한다. 모든 단체법에는 그 단체의 소유 재산이 있다. 그 재산안에는 경상비를 비롯하여 특별 고유목적을 위해 집행된 재정을 포함한다.


▲ 감사현장    © 리폼드뉴스

 

총회의 이러한 재정집행이 1년에 100억 원이 넘는다. 요소요소 각 기관과 기구에서 사용된 재정과 자체적인 찬조를 통해 발생된 수입들에 대한 감사는 필수적이다. 거래 통장과 이를 집행하는 회의록, 그리고 금전출납 장부 등 3가지 요건이 충족되었는가를 확인하여야 한다.

 

각 기관에서 해외로 출장이나 수련회를 갈 때에 그 집행이 정당했는가, 혹은 관련 여행사 선정에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는가를 철저히 조사하여야 한다감사부가 이 부분을 어떻게 감사했는지 나중에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는 총회에서 확정한 예산과 제 규정 및 총회관행 등에 준하여 업무의 집행, 회계처리 및 경영관리의 적정여부를 감사하여야 한다. 그리고 전회의 감사에서 지적 또는 시정 조치를 받은 사항에 대하여는 차회의 감사에서는 특히 주목하여 감사하여야 한다.

 

이번 감사에서 감사부는 통일준비위원회의 감사의 문제점이 시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별감사를 진행하기로 한 감사부의 결의는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감사부는 감사상 필요할 시에는 피감사부서에 대하여 제 장부, 증빙서, 물품 및 기타 관계서류의 제출요구할 수 있다. 그리고 관계자의 출석, 경위 및 사실 등에 관한 설명,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의 요구할 수 있다.

 

▲ 총회 감사 현장    © 리폼드뉴스

 

그리고 실사 및 검증에 대한 입회 등의 요구할 수 있으며, 기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 및 조치의 여부할 수 있다. 감사위원은 피 감사 부서 이외의 관련 부서나 직원에 대하여 질문을 하거나 그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감사부는 감사 상 불가피할 시는 외부거래선 또는 관계자로부터의 조사 자료의 취득 및 필요한 의견의 청취와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감사부는 독립적인 입장과 공정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야 하며, 감사업무 수행 중 취득한 사항을 타인에게 누설하지 못하며 기밀준수를 본뜻으로 하고 조사 사항은 신속, 공정, 정확히 처리하여야 한다.

 

감사부는 총회의 제 규정 및 지시명령 사항과 증거에 의하여 감사업무를 수행하며, 감사를 받는 사람에 대하여 업무상의 창의와 활동기능이 위축 또는 침체되지 않도록 정중한 태도로 실태를 파악하도록 하고 상상이나 추측에 의하여 감사 평정을 하여서는 안 된다.

 

감부는 고의로 피 감사부서의 중대한 과실 또는 부정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총회 내 100억 원이 넘는 예산 집행에 대한 감사가 얼마나 진정성 있는 감사가 되는지 여부는 감사부의 양심에 맡기는 길 밖에 없어 보인다.

 

감사부는 제104회 총회에 감사결과를 보고하여 채택되어야 재정부의 재정보고가 있게 된다. 총대들을 이해시키지 못할 경우, 회계장부의 열람과 등사를 요구할 수도 있는 시대이다.

▲ 감사현장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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