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회, 면직처분 후 회원 아니니 상소장 반려

제명, 면직 출교 처분하고 교단 출입하지 말라, 과연 가능한 명령인가?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08/01 [10:01]

대구노회, 면직처분 후 회원 아니니 상소장 반려

제명, 면직 출교 처분하고 교단 출입하지 말라, 과연 가능한 명령인가?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08/01 [10:01]

 

▲  치리회인 대구노회(노회장 장활민 목사)“‘피고인 목사 ○○○씨를 목사직 면직, 제명, 출교에 처한다에 의하여 본 노회 소속 회원이 아니므로 상소장을 반려합니다라는 공문을 보내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헌법적 권리를 노회가 침해한 것이다. 이는 인권유린 문제이다. “제명, 면직, 출교처분을 하고 이제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상소장을 반려한다는 이같은 황당한 이야기는 그동안 대구노회가 이런 식으로 재판을 해 왔다는 의심을 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구노회 재판국은 A목사에 대해 교회 장로들과 집사들에 의해 동일 사건으로 평가되는 고소장을 접수받아 첫 재판국에서는 무기정직처분을 내렸다. 이에 당사자는 불복하여 총회에 상소했다.

 

상소장에 총회 상설재판국에 이첩되었다고 알려지자 또다른 재판국을 통해 면직, 제명, 출교에 처했다. 이에 당사자인 A목사는 해 치리회 서기에 권징조례에 따라 상소장을 제출했다.

 

그런데 치리회인 대구노회(노회장 장활민 목사)“‘피고인 목사 ○○○씨를 목사직 면직, 제명, 출교에 처한다에 의하여 본 노회 소속 회원이 아니므로 상소장을 반려합니다라는 공문을 보내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헌법적 권리를 노회가 침해한 것이다. 이는 인권유린 문제이다. “제명, 면직, 출교처분을 하고 이제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상소장을 반려한다는 이같은 황당한 이야기는 그동안 대구노회가 이런 식으로 재판을 해 왔다는 의심을 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판결문 부칙 공포령 본 대구노회와 소속 시찰회 및 본 교단의 모든 출입을 금한다에 의하여 다시 노회사무실 출입을 금할 것을 엄중히 통보합니다.”라며 상소장을 반려하면서 이같이 통보해 왔다.

 

재판국은 판결하여 치리회의 채용을 위해 보고하는 것으로 종결된다. 공포는 치리회의 권한이지 재판국의 권한은 아니다.

 

그리고 대구노회 재판국이 총유물권인 노회와 본 교단의 모든 출입을 금한다는 공포는 대구노회 재판국이 노회 재산과 총회 재산에 주인이라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다. 출입금지는 곧 총유재산에 대한 관리보존행위이다. 이러한 국가 법령 때문에 본 교단 헌법이 제103회 총회에서 개정공포되기 까지 했다. 국가법령에 의한 대법원 판례에 반한 규정을 둘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대구노회 재판국은 심리하는 판결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교단 총회 및 특정 장소와 건물에 출입하는 문제는 대구노회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 국가 법령과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그 재산의 소유권자들이 결정할 사항이다.

 

대구노회는 본 교단 전국 약 150여 개의 노회 중에 하나로 교단총회의 정체성을 파괴한다면 총회 구성원들은 이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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