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목사, ‘부총회장 후보가 될 마음 없다’

“부총회장 옹립과 추대는 자칫 정치집단으로 크게 오해받을 수도”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04/09 [17:48]

이건영 목사, ‘부총회장 후보가 될 마음 없다’

“부총회장 옹립과 추대는 자칫 정치집단으로 크게 오해받을 수도”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04/09 [17:48]

▲ 소강석 목사(좌), 이건영 목사(우)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9일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출마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저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발표문을 통해 저는 부총회장 후보 될 마음이 없습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까지 사적, 공적 모임에서 본 본 교단 부총회장으로 출마할 것을 언급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언급하며 저는 지금까지 부총회장 출마를 거론한 적이 없었기에 지금 제가 말씀 드리는 내용은 불출마 선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로서 이건영 목사는 104회 총회에 부총회장에 불출마를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부총회장 될 마음이 없다는 이야기로 자신의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불출마 선언 이유로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이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것은 자칫 정치집단으로 크게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다른 이유로는 개혁 측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복음의 동역자로 받아 드린지 십 여년, 많은 시간이 흘렀으며, 이제는 그 형제들 중에 총회장이 선출될 때도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므로 구 개혁 측 소강석 목사에게 후보를 양보하는 모양세를 보였다.

 

<리폼드뉴스>는 이건영 목사 주변의 핵심관계자(교회갱신협의회)들이 모임을 갖고 이건영 목사를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옹립하기로 결의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를 내보낸바 있다.

 

그리고 위원 3인을 보내 인천제2교회 당회원인 장로를 설득하여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실을 취재한 바 있다. 이런 이유로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는 양자 구도가 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이러한 기사가 나가자 교단여론은 이제 이건영 목사는 어떤 형태로든지 본인의 입장을 발표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이는 이건영 목사에게 커다란 압박이 될 수도 있었다. 이제 주변의 이야기가 아닌 본인의 이야기를 9일에 공식적으로 밝혀야 할 필요성을 느껴 자신의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소강석 목사 역시 공식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힐 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부총회장 후보에 불출마 선언하였으며, 이전에는 이건영 목사 역시 불출마선언에 해당된 자신의 입장을 밝힘으로써 특별한 일이 없는한 소강석 목사의 단독 출마가 예상된다.

 

이건영 목사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우리 총회가 교단의 지도자를 선출할 때 물질보다는 정책을, 지역보다는 역량을 깊이 살펴보는 성숙함과 개혁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는 선거 때마다 일어난 금품수수를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이건영 목사는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이었던 옥한흠 목사, 김경원 목사도 주위에서 많은 권유에도 불구하고 부총회장 출마를 고사한 이유는 대표회장이 출마하는 것은 자칫 정치집단으로 크게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그동안 교갱협 대표회장이 부총회장에 출마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제 소강석 목사는 공식적으로 단독 후보가 될 때까지 총회 임원 선거법에 규정된 절차를 잘 숙지하여야 한다.

 

아래는 이건영 목사가 공식적으로 자신을 입장을 발표한 입장문이다.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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