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소집공고, 핸드폰 문자로 하자

노회 규칙이나 노회 결의로 소집공고 방법을 결정하면 그것이 법이 된다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04/02 [21:47]

노회 소집공고, 핸드폰 문자로 하자

노회 규칙이나 노회 결의로 소집공고 방법을 결정하면 그것이 법이 된다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04/02 [21:47]

▲     ©이석봉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산하 전국 노회에서 춘계 정기노회가 개최되고 있다. 노회 소집에 관한 규정은 본 교단 헌법 정치편에 규정되고 있다.

 

정기노회이든 임시노회이든 회원과 장로총대들에게 통지의무가 있다. 이같은 공고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였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항상 우편으로만 고집하다보니 소집통지를 하는 데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춘계 정기노회에서 노회 소집통지는 목사 회원과 장로 총대들에게 핸드폰 문자로 발송키로 하다라고 노회 규칙에 삽입하든지, 노회 결의를 하면 이는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이제 공지 방식을 변경하여 노회 서기부에 보고한 핸드폰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하는 방법으로 할 경우 노회 소집에 있어서 이전보다 더 원활한 행정집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판결은 공지 방법에 대한 내용이 규칙에 정해져 있다면 그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한 규정이 없다하더라도 어떠한 형태로든지 공지를 하였다고 하면 그 효력을 인정하고 있다.

 

이번 춘계 정기회에서 공지 방법을 각 회원, 총대들에게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공지하는 절차를 결의할 경우 행정 업무가 훨씬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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