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성탄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1년 동안 <리폼드뉴스>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

소재열 | 기사입력 2018/12/25 [07:36]

예수 그리스도 성탄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1년 동안 <리폼드뉴스>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

소재열 | 입력 : 2018/12/25 [07:3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리폼드뉴스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리폼드뉴스)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할 때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의 역사로 잉태되시어 동정녀 탄생을 하셨다고 고백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죄의 오염과 부패가 전혀 전달되지 않게 성령은 마리아를 지키셔서 죄가 전혀 없는 인간 예수가 탄생되게 하셨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 그리스도의 인성이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동정녀에게 출생하였다는 것은 성령이 남자의 자리를 대신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마리아의 실체 곧 피에서 모든 인성을 취하셨다는 것을 말한다(서철원, 그리스도론, 68).

하나님은 자신이 사람의 죄값을 지불하심으로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이미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사람의 죄값을 지불하실 때 하나님으로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셔서 하기로 작정하였다.

이같은 하나님의 큰 일을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신의 성육신의 신비를 미리 말씀하셨다. 이 비밀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였지만 대부분,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이 예언은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에게서 나심으로 성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은 하나님의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들과 함께 하시고 구원하시는 임마누엘이시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임재하시고 내주하신다. 이 모든 과정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인간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외 긍휼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근거하여 우리들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의 아들을 동정녀에게서 나시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성탄감사 예배이다.

우리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성탄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은 우리들의 신앙고백과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낭독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는 신앙고백을 한다. 이같은 신앙을 고백하여 구원이 임한다. 이는 믿음으로 고백되어져야 한다.

믿음이 없는 고백은 허공을 향한 독백일 수밖에 없다. 신앙고백이 허공을 향한 독백으로 대치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하고, 우리 '모두를 대표'하여 대속의 희생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우리들은 이같은 신앙을 고백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살 때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부단히 자기부정과 자기반성, 자기회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공로, 자기 집안 공로가 아닌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의 십자가와 부활만이 우리들에게 희망임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성탄감사예배 때 우리들이 고백되어져야 하는 신앙고백이다.

1년 동안 <리폼드뉴스>와 함께 해 주신 모든 독자들께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린다.

소재열 목사(리폼드뉴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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