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목 통로는 오직 총신대 신대원과 총회신학원 뿐

제103회 총회에서 공포된 개정 헌법은 '본 장로회 신학교'에서 총회가 요구한 수업받아야

소재열 | 기사입력 2018/12/20 [11:05]

편목 통로는 오직 총신대 신대원과 총회신학원 뿐

제103회 총회에서 공포된 개정 헌법은 '본 장로회 신학교'에서 총회가 요구한 수업받아야

소재열 | 입력 : 2018/12/20 [11:05]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직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직영신학교인 본 교단 신학교를 졸업하지 않고는 목사가 될 수 있는 길은 없다.


정치 제15장 제13조(다른 교파 교역자)에 의하면 “다른 교파에서 교역하던 목사가 본 장로교회에 속한 노회에 가입하고자 하면 반드시 본 장로회 신학교에서 총회가 정한 소정의 수업한 후 총회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여야 한다. 한국 이외 다른 지방에서 임직한 장로파 목사도 같은 예(例)로 취급한다. 또한 본장 10조에 규정한 각 항의 서약을 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한다.


여기서 말한 ‘본 장로회 신학교’란 총신대학교 신학대원과 총회신학원을 의미한다. 총회신학원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보다 더 역사적인 전통을 갖고 있다.

다른 교파 교역자가 본 교단 소속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치 제15장 제13조의 요건인 ‘본 장로회 신학교’에서 총회가 정한 소정의 수업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말한 본 장로회 신학교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회신학원이다. 일찍이 총회신학원은 총회가 직접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사회교육원 체계 아래서 운영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 지침으로 더 이상 총회신학원에서 3년 교육과정을 둔 현 체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작년부터 총회신학원에서 입학생을 받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처럼 다시 편목과정의 수업이 필요할 경우 총회가 직접 총회신학원이라는 이름으로 특별교육을 하지 아니하면 안된다. 총회신학원은 정치 제15장 제13조의 요건인 ‘본 장로회 신학교’의 요건에 충족된다.


이런 과정인 총회신학원 체제 아래서 학점 이수 원칙을 정하여 특별교육으로 편목을 받지 아니하면 나중에 또 무효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 교단헌법 대로 하여야 한다. 총회 결의는 교단헌법보다 앞설 수 없다. 법원에 소송이 진행될 때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한다.


우리들은 많은 사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으며, 아직도 이러한 시행착오 때문에 혼란을 경험하게 된다. 정치 제15장 제13조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회신학원 체제 아래서 교육하지 아니하면 교단헌법을 위배한 것이 된다.


총신대학교 평생 교육원 체제에서 총회신학원을 운영하였으나 관할청인 교육부가 이를 인정하지 않게 됐다. 그렇다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총회가 요구하는 수업을 받아 편목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그리고 총회가 편목의 필요성이 인정될 때마다 정치 제15장 제13조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총회신학원이라는 이름으로 특별교육을 하여 본 교단 소속 목사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때 교육도 총신대학교 교수들 중심으로 진행하여 과거 처럼 교단의 정체성과 총신대 신대원 총 동창회를 일원화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어떤 형태로든지 총회신학원이라는 이름으로 특별교육을 하여 정치 제15장 제13조 요건을 충족토록 하여야 한다. 이 부분은 제103회 총회가 파한 제103회기 총회실행위에서 결정하여 진행하고 제104회 총회에서 이를 확증하면 된다.


본 교단 총회가 법원 소송의 빌미를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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