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교회정관법 세미나 성료

교회정관법은 교단헌법과 국가법령에 근거해야

김종택 | 기사입력 2015/11/11 [08:26]

대구 경북지역 교회정관법 세미나 성료

교회정관법은 교단헌법과 국가법령에 근거해야

김종택 | 입력 : 2015/11/11 [08:26]
▲  북삼교회 전경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소재 북삼교회에서 대구경북지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4회 중심의 목회자들과 한국교회법연구소가 교회정관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중회 목사(북삼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교에는 김성인 목사(대구세광교회)는 예레미야 5:1절 말씀을 통하여 '그 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멸망을 직접 목도한 선지자이며, 그는 멸망하기 직전에 많은 시간 동안 그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회개를 촉구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하나님은 이 성을 용서하리라"는 말씀을 전했다.
 
"단 한명의 의인만 있어도 예루살렘을 향한 심판을 거두겠다는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들이 힘들게 목회하며 정의와 하나님의 진리가 너무나도 힘들고 왜곡되고 온갖 유혹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이 말씀 을 통하여 의로운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크게 미치는가, 믿음으로 깨어 있는 한 사람의 힘이 그 시대와 그 사회를 그 지역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공의와 진리를 위하여 살자"고 강조했다.
 
소재열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교회정관법"은 단순히 교회의 운영을 위한 규범"만을 위한 세미나가 아니라 "교회 정관에 대한 법적 근거로써 교단헌법과 국가 법령들과의 관계속에서 접근해야 하는 법률관계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교단헌법이 교단 내부용으로만 활용될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교단헌법에 따라 교회중요한 정관제정이나 변경, 그리고 교회재산의 관리와 처분에 대한 문제라면 이는 국각 법령과 법원에 의해 무효가 되는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주의를 요망했다. 그리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정관이 적박한 정관임을 입증하는 정관제정이나 변경당시 공동의회 회의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효력이 없는 정관일 경우 하루빨리 정관을 재정비하여 분쟁을 예방하여야 하다고 주장했다.
 
지교회는 교단헌법에 따라 운영되어야 하지만 교단헌법이 지교회를 구속할 수 없는 부분들은 지교회 독립성 침해와 일반 국민의 법률관계 내지는 국가 강행법규가 적용되어져야 하는 부분에서는 교단헌법이 지교회에 미치는 효력이 제한되며, 법원은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판례를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회 정관의 법적 효력과 근거, 그리고 제정과 변경의 정족수에 대한 법률관계, 구체적인 정관의 실제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이날 세미나를 위해 봉사한 북삼교회는 1912년 조선예수교장로회가 조직되는 해에 설립된 교회로써 본 교단 총회 역사와 같다. 현재 담임목사인 김중회 목사는 2004년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설교하고 있는 김성인 목사     © 리폼드뉴스
▲ 축도하고 있는 경북노회장    © 리폼드뉴스
▲북삼교회 담임인 김중회 목사     © 리폼드뉴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     © 리폼드뉴스
▲ 북삼교회의 역사, 타종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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