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설교] 감사와 찬양

대상 29:11-19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2/06/29 [23:21]

[맥추감사주일설교] 감사와 찬양

대상 29:11-19

리폼드뉴스 | 입력 : 2012/06/29 [23:21]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는 주일이다. “맥추”라는 말은 보리를 추수하는 것을 말한다. 1년 중에 제일 먼저 추수한 것은 보리이다. 그리고 1년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추수하는 것을 벼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1년 중 가장 먼저 추수하는 수기에 맥추감사주일을 지키고 1년 중에 마지막 추수인 벼를 통해서 추수감사주일을 지키고 있다.

이같은 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들을 생각하면서 드린 감사 예배이다. 비록 농작물의 추수에만 국한 시킬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우리들은 구약의 맥추절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추수감사주일과 같이 맥추감사주일을 지킨다. 과거 우리들은 보리고개의 고난을 기억하고 있다. 그런 고난 속에서도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함께 해주셨다.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10-13)

첫째,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소개해 준다(10).

10절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2대 왕입니다. 그는 전의 사울과는 비교되는 사람이었다. 그의 행동에서 구별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신 데서 구별이 되는 자였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왕이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더욱더 사랑을 받은 자였다.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자들이다. 우리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둘째, 만유의 머리이신 하나님이시다(11-13).

다윗은 하나님을 광대하시고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하나님께 있다고 소개한다(11절).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우주의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모든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인간들이 제아무리 자랑하는 권능이라 영광과 비교를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이며 승리와 위엄이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딤전 1:17절에서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이라고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소개한다.

12절에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라고 하신다.

바울 사도는 롬 11:36절에서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라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바로 13절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13절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살자.

2.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14-15)

14절에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았다.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생명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물질을 주시고 건강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가정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지금까지 살아오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이보다 더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시켜 주신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자기들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이 아니었으면 자기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고백이다.

15절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나그네였다. 목축업을 하는 떠돌이 생활을 하는 자들이었다. 그런 자들을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불러 주시고 그 곳에서 나라를 이루게 하셨다. 그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여러분, 우리들은 이 세상의 나그네들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달려가는 나그네들이다. 그 나라는 영원한 영광의 나라로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계신 나라이다. 그 나라를 향하여 우리는 한 걸음씩 나아가자.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다.

3. 성전을 건축케하신 하나님이시다 (16-19)

첫째, 다윗은 전을 준비하였다 (16).

16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전을 지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피를 너무 많이 흘렸다는 이유로 선전 건축을 하락하지 않으셨다. 그리하여 그는 성전 건축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둘째,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다(17-18).

17절에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다윗은 정직한 마음으로 즐거이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억지로 드려서는 안된다.

18절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날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그러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셋째,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달라고 간구한다(19).

19절에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다윗이 이루지 못한 성전의 건축은 솔로몬이 이루게 된다. 그로 하여금 성전을 이루게 해 달라는 다윗의 간구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결론

우리는 맥추 감사 주일을 지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여러 가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를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까지 함께 하실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믿는 그 믿음만 있다면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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