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매년 부활절, 춘분 후 첫 번째 주일, 육체 부활과 첫 열매

소재열 | 기사입력 2026/04/04 [18:47]

[부활주일] 매년 부활절, 춘분 후 첫 번째 주일, 육체 부활과 첫 열매

소재열 | 입력 : 2026/04/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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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말씀사역원 소재열 목사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장사와 무덤에서의 삼일, 음부강하 교리라는 주제로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기독교 최대 절기인 부활절은 왜 매년 날짜가 다를까요? 그 해답은 주후 325년 니케아 공의회의 결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공의회는 부활절 날짜를 특정일로 고정하지 않고, 일정한 계산 원칙을 정함으로써 전 교회의 예배 질서를 통일했습니다.

 

니케아 공의회가 확립한 기준은 춘분 이후 첫 번째 보름달 다음에 오는 첫 번째 주일로 정했습니다. 이 원칙에 따라 부활절은 매년 달라집니다, 가장 빠르면 322, 가장 늦으면 425일 사이에 위치합니다.

 

니케아 공의회는 세 가지 방향에서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첫째, 전 교회가 같은 날 부활절을 지키도록 하여 예배의 통일성을 확보했습니다. 둘째, 유대력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여 기독교 절기의 독립성을 확립했습니다. 셋째, 주일 중심의 신앙을 유지함으로써 부활 신앙의 본질을 강조했습니다.

  

누가복음 24:5-7절을 보겠습니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 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슬픔과 좌절과 충격을 겪었습니다. 모두 떠났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여자들만 마지막 예를 갖추려고 찾아왔습니다. ‘살아났다는 단어는 하나님에 의해 일으켜졌다.’ 빈 무덤은 부활의 증거가 되지만 부활 신앙은 천사가 설명한 내용에 있습니다. 제자들은 갈릴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부활 신앙으로 따르는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1:25-26절에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는 물음은 지난 2천년 동안 우리들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영의 부활이 아니라 육체 부활입니다. 정신 부활이 아니라 육체부활입니다. 부활의 가장 큰 특징은 육체 부활이었고, 제자들은 이미 보고 만져 보았습니다. 주님은 부활 시에 더 나은 몸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다시는 죽지 않는 몸으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5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사람의 특징은 육체성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사람으로 계신다는 것은 그의 육체의 부활을 뒷받침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의 예표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정하면서도 죽은 성도들이 육체로 다시 산다는 것은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람이었으므로 사람이 다시 몸으로 사는 법이 없다면 그도 다시 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인정한다면 우리들의 몸의 부활도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데살로니아잔서 4:16-18절을 보겠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고린도전 15:20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합니다다. 여기서 잠잔다라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을 일컬어 하는 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는데 그 부활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즉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 부활은 우리들을 대표해서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부활이었다. 만약에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기독교 모든 진리는 미신에 불과할 것입니다.

 

또 교회가 증거 하는 복음은 허황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모든 복음의 증거와 선포의 중심을 보면 십자가와 부활이었다. 성령께서 오셔서 증거한 내용도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증거였습니다.

 

초대교회 모든 성도들이 환난과 핍박 속에서 순교의 이슬로 사라지면서 찬송을 불렀던 것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신앙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자들의 입에서 살이 찢기고 고통을 맛보면서도 그들의 얼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광채로 가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셨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영원한 어두움도 아니요, 사망의 끝도 아닙니다. 이제 새로운 생명이 찬란한 꽃으로 피우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운명하신 후 무덤 속에 계속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을 열고 일어나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이 빈 무덤의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신비를 더욱 확증시켜 줍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부활의 신비를 믿어야 합니다.

 

그 신비 속에 감추어진 진리는 바로 우리들의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진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이었습니다. 그 찬란한 영광 앞에 그 어떠한 사망의 그림자도 침범하지 못했고 앞으로 못할 것이다. 우리들은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 모두에게 영광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상은 말씀사역원말씀이 사역하게 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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