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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누구?

'결원 이사 1인 보충 후 정수 15인으로 하여 8명 득표자가 총장으로 선출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3/01/05 [00:50]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누구?

'결원 이사 1인 보충 후 정수 15인으로 하여 8명 득표자가 총장으로 선출

리폼드뉴스 | 입력 : 2023/01/05 [00:50]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회는 올해 이재서 총장의 2023. 5. 24. 임기종료를 앞두고 총장 선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명칭의 통일성 필요

 

학교법인 이사회 정관 제39조의3(총장추천위원회)에는 총장추천위원회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제39조의4(총장후보자 이사회 심의)에서는 총장후보추천위원회라고 했다. 또한 정관 제100조에 근거한 총장 선출을 위한 시행세칙에서는 총장후보추천위원회라고 규정했다.

 

공식적인 명칭은 정관과 시행세칙에 명칭의 일관성이 없다. 이사회가 정관변경과 시행세칙을 제정하면서 잘 살피지 않는 하자가 발생하였다. 이 명칭을 정리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와 총장추천위원회 중 하나로 통일 시켜야한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 조직

 

이사회가 총장을 선출하는데 후보자는 총장추천위원회를 두어 총장 후보자 3명을 무순위로 이사회에 추천한다. 추천위원회는 23명으로 하며, 이사회가 위원 8명을 추천하고 나머지는 시행세칙에 규정된 대로 총회 대표 5, 교원 대표 4, 직원 대표 1, 동문 대표 2, 학생 대표 3명이다.

 

시행세칙 규정은 총장추천위원회 조직은 법인 이사장의 최초 소집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는 조직을 위한 최초 소집권과 회의 진행은 이사장의 권한으로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사장이 최초 소집한 회의에서 선임한다. 필요에 따라 부위원장, 및 서기 등의 임원을 둘 수 있다.

 

위원장 선임은 최초 소집에서 특정인을 추대할 것인지, 무기명 비밀투표로 호선으로 결정할 것인지는 첫 회의에서 결의할 사항이다. 추대하자는 안과 무기명 비밀투표로 호선하는 안이 충돌될 때 이 두 안을 놓고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다.

 

과연 누가 총장추천위원장이 될 것인가? 추천 주체인 총회는 현직 총회장과 부총회장 등으로 구성된 임원으로 5인을 추천했다. 총장추천위원회의 다양한 구성원 간의 보이지 않는 이해관계로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될 것인지가 관건이다.

 

총장은 언제까지 선출해야 하는가?

 

법인 정관 제39조의4(총장후보자 이사회 심의)에 의하면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총장후보자 3명을 무순위로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장은 추천받은 날로부터 3주 이내에 이사회를 소집하여 총장 선출 관련 심의를 한다.

 

이사회에서 이사 정수의 과반수 득표자를 총장으로 선출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1, 2위 자를 대상으로 제3차 투표에서 이사 정수의 과반수 득표자를 총장으로 선출한다.

 

3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총장 선출을 중단하고,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 되돌려 재공고로부터 다시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다. 

 

그러나 총장을 언제까지 선출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결원 이사 보충 후 총장 선출해야!

 

총신대 법인 이사회의 이사 정수는 15명이다. 그러나 1명이 사임하여 현재 재적 이사 14명이다. 정수로 정해진 15명에서 1명이 결원된 상태이다. 법인 이사회 정관 제20조에 임원 중 결원이 생긴 때에는 2월 이내에 이를 보충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했다.

 

1명이 결원된 후 2개월이 지났다면 정관상 정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이사 정수의 과반수 득표자를 총장으로 선출하는 규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총장 선출 전에 반드시 이사 정수 15명으로 하여 투표에 들어가야 한다. 이사회는 법인 정관의 문언적 규정은 준수해야 한다.

 
이번 총장 선출을 통해 총신의 봄이 오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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